조광래 “내꿈은 한국의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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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일 07시 00분


유망주 키워 구단 수익 창출 롤모델…51년만의 아시아 챔프 탈환위해 제자들아! 우리 함께 미쳐보자꾸나

조광래, 스포츠동아DB
조광래, 스포츠동아DB
신묘년(辛卯年) 새해가 밝았다. 2011 카타르 아시안 컵에서 51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의 가슴도 뛰기 시작했다. 스포츠동아는 새해를 맞아 태극전사들과 조광래 감독의 인터뷰를 주선했다. 선수가 질문을 하고, 감독이 답하는 형식이다.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조 감독도 성의 있는 대답으로 응했다. 한국의 퍼거슨 감독(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꿈꾸는 조 감독은 “부드럽고 자율적인 의사소통과 가장 지혜로운 결정으로 아시안 컵의 한을 풀겠다”며 행복한 도전을 약속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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