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이대호

  • 동아일보

사상 처음으로 프로야구 타격 7관왕에 오른 롯데 이대호가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공동 제정한 2010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대호는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최고 투수상은 2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한 한화 류현진이 차지했다. 추신수(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와 김태균(일본 롯데)은 특별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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