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밀로스 “감독님 집에 초대 좀 더 자주 해주세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0년 12월 2일 07시 00분


● 스파이크는 코트 밖으로, 서브는 네트를 향해서 하세요. (삼성화재 용병 가빈. 지난 시즌 MVP로서 다른 용병들에게 해줄 조언은 없느냐는 질문에)

● 이번엔 대한항공이 LIG와 결승에서 붙어보겠다. (대한항공 주장 장광균. 배구 발전을 위해서는 두 팀 중 한 팀이 우승할 때가 됐다며)

● 실망스런 모습 보이지 않겠다. (LIG손해보험 주장 이경수. 지난 시즌 선두로 잘 치고 나가다 후반에 무너지는 경기를 많이 했다며)

● 배구가 이렇게 달라지는군요. (KEPCO45 주장 김상기. 세터로서 신인 드레프트 최대어였던 박준범과 호흡을 맞춰보니 역시 다른 배구를 구사한다며)

● 생각해보질 않아서…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 우승만 생각했지 준PO제도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다며)

● 감독님 집에 초대 좀 더 자주 해주세요. (KEPCO45 밀로스. 숙소생활을 하고 있는데 숙소 음식보다 감독님 사모님이 만들어주신 음식이 입에 더 잘 맞는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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