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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드디어 광저우 입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09 08:01
2010년 11월 9일 08시 01분
입력
2010-11-09 07:00
2010년 11월 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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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시전 끝나자마자 직항기편으로 결전지 도착
박주영. [스포츠동아 DB]
지각 합류인 만큼 서두를 수밖에 없었다. 우여곡절 끝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확정된 박주영(AS모나코·사진)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시즌 3, 4호 골을 터뜨린 프랑스 르 샹피오나 낭시 원정이 끝난 시간은 8일 새벽 3시(이하 한국시간). 기쁨을 느낄 새도 없었다. 박주영은 경기장에서 샤워를 마치자마자 곧바로 낭시에서 파리로 이동하는 차량에 탑승했다.
아침 7시30분에 출발하는 파리발 광저우행 직항 항공기에 탑승하기 위해서다. 대한축구협회가 박주영의 아시안게임 합류가 6일 새벽 확정되자마자 부랴부랴 항공편을 확보했다. 당초 경유 노선을 생각했지만 다행히 파리에서 광저우로 곧장 들어가는 항공기가 있었다.
낭시에서 파리 공항으로 가는 마땅한 교통편이 없어 현지 코디네이터의 차량에 탑승한 박주영은 무사히 비행기에 올랐고, 이날 오후 6시20분 광저우 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최적의 와일드카드를 손에 넣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이 최상의 득점 감각으로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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