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팀 최연소 득점기록 경신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1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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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전에서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손흥민(18·함부르크)이 구단 역사까지 갈아 치웠다. 독일 함부르크 지역신문인 ‘함부르크 모르겐포스트’는 “18세 3개월 22일의 나이에 골을 넣은 손흥민이 1971년 10월 2일 만프레트 칼츠(57·당시 18세 8개월 26일)가 기록한 역대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을 39년 만에 경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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