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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조바한 꺾으면 36억 돈벼락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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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07:58
2010년 10월 22일 07시 58분
입력
2010-10-22 07:00
2010년 10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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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진출로 16억5000만원 확보
우승땐 클럽월드컵서 추가 수입
성남 일화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로 총 146만 달러(약 16억5000만원)를 확보했다. 우승할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출전 수당 등을 포함해 최소한 총 321만 달러(약 36억2000만원)를 벌어들인다.
성남은 조별리그 6경기에서 5승1패를 기록했다.
1승당 4만 달러의 수당을 받았고, 원정 땐 총 6만 달러를 받았다. 조별리그에서 29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16강전 승리로 5만 달러를 추가했다. 8강전 13만 달러, 4강전 18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결승전을 치르기 전까지 AFC에서 받은 배당은 총 65만 달러다.
결승전 진출 원정비용으로 6만 달러를 받는 성남은 준우승하면 75만 달러, 우승하면 150만 달러를 추가로 받는다.
이에 따라 준우승하면 총 146만, 우승하면 211만 달러가 된다.
성남이 우승하면 올해 연말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 나선다. 성남은 대회 규정에 따라 6강전부터 출전한다.
FIFA도 순위에 따른 배당을 지급하기 때문에 보너스는 더욱 늘어난다.
6위 100만 달러를 시작으로 3위까지 순위가 한 단계씩 올라갈 때마다 50만 달러씩 추가된다. 우승, 준우승 상금은 더 높아진다. 우승은 500만 달러, 준우승은 400만 달러를 손에 넣게 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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