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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이청용 “이제 골 넣을 때가 된 것 같아요” 外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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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3 08:10
2010년 10월 13일 08시 10분
입력
2010-10-13 07:00
2010년 10월 1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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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팀에 들어가 봐야 어느 정도 휴식기를 가져야할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지성.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이제 골 넣을 때가 된 것 같아요.
(이청용. 리그에 돌아가면 꼭 득점을 하고 싶다며)
○욕 봤다고 하시던데요.
(조용형. 경기 후 조광래 감독에게 어떤 말을 들었는지 묻자)
○저는 수비만 한 것 같아요. 공격 연결 플레이를 보완해야죠. 좋은 점수는 못 줄 것 같습니다.
(조용형. 자신의 플레이에 몇 점이나 주겠냐는 질문에)
○(신)형민 형은 수비, (기)성용 형은 공격에 강했죠.
(윤빛가람. 전반과 후반 각각 호흡을 맞춘 중원 파트너에 대해)
○정말 짠한 느낌이었죠.
(최성국. 2년 만에 태극마크를 달고 일본전을 직접 뛴 소감에 대해)
○몸을 거의 풀지 못했는데 갑자기 부르셔서….
(유병수. 갑작스런 투입 지시에 좀 당황했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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