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동해오픈 이모저모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30 17:30수정 2010-09-3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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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김시우 3언더 그린반란

육민관중 3학년 김시우(15)가 신한동해오픈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쳐 갤러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강원, 하정훈과 함께 경기에 나선 김시우는 280야드가 넘는 장타와 안정된 어프로치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냈다.

7살 때 골프를 시작한 김시우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주니어 무대를 휩쓸어온 유망주. 179cm의 우람한 체격에서 뿜어내는 파워 드라이버 샷이 장기다.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며 2010년 국가대표 포인트 4위로 내년 국가대표가 유력하다.

▲ “해남 촌놈이 출세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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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금왕 출신 강경남이 오랜만의 선두 출발에 자신도 쑥스러운 듯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 “올해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선 게 처음인 것 같다”고 말한 강경남은 “사람들이 제가 슬럼프인 줄 아는데 이래봬도 저 상금랭킹 3위에요”라며 올 시즌 성적이 나쁘지 않음을 강조했다.
선배 최경주와의 일화도 공개했다. “지난해 함께 라운드 하면서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서 해남이라도 했더니 ‘해남 촌놈이 출세했다’고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최 프로님은 해남 옆에 있는 완도였다”며 웃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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