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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구장 데일리 포커스] 에이스의 힘 보여준 김선우 호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8-19 08:14
2010년 8월 19일 08시 14분
입력
2010-08-19 07:00
2010년 8월 19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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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10 - 1 삼성 (대구)
두산 김선우. [스포츠동아 DB]
‘에이스’의 정의가 ‘팀의 연패를 끊어주고 중요할 때 잘 던져주는 것’이라면 김선우(사진)는 두산의 진정한 에이스다.
현재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개막 이후 한 번도 걸러본 적 없는 선발로테이션을 결국 한 번 뛰어넘었다. 농담이었지만 “힘이 없으니 힘 좀 나눠달라”고 스스로 애원할 정도다.
하지만 18일 대구 삼성전에 선발로 나온 김선우는 언제 그랬냐는 듯 씩씩하게 볼을 던졌다. 5.2이닝 5탈삼진 1실점. 볼넷을 2개밖에 내주지 않았고, 1회 박석민에게 솔로홈런을 맞긴 했지만 피안타도 2개에 불과했다.
두산이 만약 이날 경기마저 졌다면 2위 삼성과 게임차가 4.5로 벌어진다. 사실상 3위에 그치는 것이다.
그러나 김선우의 호투 덕분에 2.5게임으로 거리가 좁혀졌다. 2위 탈환에 대한 희망도 다시 갖게 됐다. 개인으로도 이날 승리로 12승을 마크하며 개인 시즌 최다승을 올리는 기쁨을 누렸다.
대구 |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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