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황성인-SK 이병석 맞트레이드

  • 동아일보

프로농구 전자랜드 가드 황성인(34)과 SK 포워드 이병석(33)이 6일 맞트레이드됐다. 지난 시즌 KT에서 뛴 가드 신기성을 영입한 전자랜드는 황성인을 SK에 내주는 대신 수비와 백업 슈터 보강을 위해 이병석을 받아들였다. 1999년 SK에서 데뷔해 2003∼2004시즌까지 뛰었던 황성인은 LG와 전자랜드를 거쳐 6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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