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왜 하필 거길…’ 홍성흔, 고통도 민망함도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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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9일 21시 22분


2010 프로야구 넥센 대 롯데 경기가 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무사 만루상황에서 홍성흔이 몸에 볼을 맞은 후 특정 부위를 만지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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