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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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 롯데 김태균(28)이 요미우리와의 홈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세 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간 김태균은 타율을 일주일 만에 3할대(0.300)로 끌어올렸다. 롯데가 8-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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