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터] 살아남았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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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26일 2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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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64회 황금사자기(동아일보사 스포츠동아 대한야구협회 공동 주최) 전국고교야구대회 8강전 경북고-제물포고의 경기. 6회말 2루와 3루 사이에서 협살에 걸렸던 제물포고의 유재혁이 3루로 슬라이딩, 심판의 판정을 기다리고 있다. 결과는 세이프.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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