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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황금사자기] 신일고, 선린인터넷고에 완승 거두고 2회전 진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03-14 15:48
2010년 3월 14일 15시 48분
입력
2010-03-14 15:45
2010년 3월 14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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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최다(8회) 우승에 빛나는 신일고가 7년 만의 우승을 향한 산뜻한 첫 걸음을 뗐다.
14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 신일고-선린인터넷고 경기. 신일고는 한 수 위의 투타를 앞세워 6-1 완승을 거두고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
1회 하주석의 적시타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은 신일고는 2회 1사 만루에서 이정암의 땅볼, 김민욱과 하주석의 연속 적시타로 추가 3득점하며 낙승을 예고했다. 스코어 4-0.
신일고는 4회와 5회에도 한 점씩을 추가해 스코어를 6-0까지 벌렸다. 선린인터넷고는 7회 김호연의 적시타로 영패를 모면하는데 그쳤다.
1학년이던 지난해 고교 최고 타자에게 주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던 신일고 하주석은 이날 팀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타점의 날카로운 방망이 솜씨를 변함없이 뽐냈다.
마운드에서는 신일고 선발 최동현(1학년)이 6이닝 2안타 9탈삼진 무실점의 쾌투로 빛났다. 특히 1회 3번 김경탁부터 3회 8번 현성환까지 6타자를 연속으로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위력투를 뽐내기도.
상쾌한 스타트를 끊은 신일고는 20일 경동고와 2회전에서 맞붙는다.
동아닷컴 황금사자기 특별취재반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김진회 기자
manu35@donga.com
김영욱 기자
hiro@donga.com
사진=오세훈 대학생 인턴기자
문자중계=조용석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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