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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토] 이운재, ‘축구경력 30년… 가끔은 공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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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18:08
2009년 11월 9일 18시 08분
입력
2009-11-09 17:47
2009년 11월 9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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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와 세르비아를 상대로 원정 평가전을 앞둔 한국축구대표팀이 9일 오후 경기도 파주NFC에서 소집 훈련을 가진 가운데, 이운재와 김치우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파주NFC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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