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전국체전서 은퇴레이스

  • 입력 2009년 10월 13일 02시 50분


코멘트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8·삼성전자)가 21일 대전 전국체전에서 은퇴 무대를 치른다. 그는 충남 천안 출신으로 마지막 경기를 고향을 위해 뛰고 싶다는 바람에 따라 충남 대표로 출전한다. 이날 41번째 풀코스(42.195km)에 도전한 뒤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은퇴식을 한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