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이대명 한화 사격대회 金

  • 입력 2009년 6월 4일 02시 59분


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30·KT)와 샛별 이대명(21·한국체대)이 한화 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땄다. 진종오는 3일 창원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50m 권총에서 합계 653.3점으로 우승했다. 이대명은 남대부 50m 권총에서 합계 657.9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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