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4 17:592009년 3월 24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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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고 주자 우준석이 인천고 투수 문경찬이 투구하는 틈을 타 도루를 시도했지만 인천고 포수 허재영의 멋진 송구에 아웃되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황금사자기화보]배명고와 인천고 짠물야구의 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