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Cheer Up]박주영-김연아

  • 입력 2009년 3월 24일 07시 57분


○축구 박주영(24·프랑스 AS모나코) = “일본 꺾고 우승해 국민들 근심 말끔히 씻어주세요!”

한국야구대표팀이 WBC 결승에 진출했다는 소식은 전해 들었다. 준결승에서 베네수엘라를 꺾고, 일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는 얘기도 알고 있다.

요즘 경제 위기로 힘겨워하는 국민들이 많은데 결승에서도 반드시 일본을 이기고 우승해 모든 시름을 한번에 날려줬으면 한다.

○피겨 김연아(19·고려대)=“야구대표팀 승리의 기운받아 저도 좋은성적 낼게요”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WBC 결승전에 오른 것을 축하한다. 야구대표팀의 승리 기운을 이어받아서 (L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스포츠동아 스포츠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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