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3-20 14:532009년 3월 20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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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 에이스 투수 최영환이 전력투구를 하고 있다.
동아닷컴 하정탁 대학생 인턴기자
[화보]개성고와 배재고의 숨막히는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