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농구감독 PO서 방송용 마이크 사용

  • 입력 2009년 3월 6일 02시 59분


6일부터 시작되는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감독들이 방송용 마이크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게 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은 5일 “팬들의 흥미로운 관전을 돕기 위해 이 같은 방식을 생각했다”며 “감독들도 모두 승낙했다”고 밝혔다. 경기 내내 감독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전달되는 것은 국내 스포츠 중계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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