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17 02:572009년 1월 17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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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브셀라시에는 자신이 지난해 베를린 마라톤에서 세운 세계 최고기록(2시간 3분 39초)을 깨진 못했지만 여유 있게 우승하며 상금 25만 달러를 챙겼다.
2위(2시간 7분 54초)에 오른 같은 나라 동료 드레사 에다와는 2분 25초 차. 두바이는 이날 기온이 섭씨 18도까지 올라가 마라톤 하기에는 더웠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