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민 여자농구 2R 최우수선수에

  • 입력 2008년 11월 15일 02시 58분


‘바스켓 퀸’ 정선민(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정선민은 14일 발표된 기자단 투표 결과, 전체 69표 가운데 63표를 얻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위는 삼성생명 이종애(6표). 2라운드 기량발전상은 국민은행 강아정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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