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선발-주영 풀타임 출전…골은 침묵

  • 입력 2008년 10월 27일 08시 58분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7)과 프랑스 르 샹피오나 AS모나코의 박주영(23)이 주말 원정전에 선발 출격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소속 팀은 모두 무승부에 그쳤다.

박지성은 25일(한국시간) 에버턴과 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서 후반 22분 안데르손과 교체될 때까지 67분간 뛰었다. 팀은 1-1로 비겨 최근 6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26일 툴루즈FC와 리그 10라운드에 나선 박주영도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은 0-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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