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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4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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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 로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2분 터진 존 테리의 헤딩 결승골로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첼시는 3경기 연속 무실점을 하며 A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C조에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FC 바르셀로나가 바젤(스위스)을 5-0으로 꺾고 3연승으로 조 1위를 달렸다.
B조의 인테르 밀란(이탈리아)은 아노르토시스(키프로스)를 1-0으로 꺾고 선두를 유지했다. D조의 리버풀(잉글랜드)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1-1로 비기면서 나란히 2승 1무를 기록했다.
김동욱 기자 creati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