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8월 7일 08시 20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 승장 한국 김경문 감독=(인터뷰 시작 전 농담삼아) 너무 기대 이상 잘 치니까, 시간도 오래가고, 머리가 아프네. 베이징서 이렇게 쳐야하는데.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에 타격이나 투수 모든 쪽에 유종의 미를 거두고 떠나게 돼 기쁘다. 나머지 기간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첫 경기 미국전에서 좋은 스타트를 끊을 수 있도록 하겠다. 깜짝깜짝 놀랄 정도로 타격이 너무 좋았다. 후반부엔 선수들이 다칠까봐 염려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