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PGA투어 3라운드 공동 23위

  • 입력 2008년 6월 9일 03시 01분


‘재미교포’ 박진(던롭스릭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스탠퍼드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톱10’ 희망을 밝혔다. 올 시즌 PGA투어에 데뷔해 공동 34위가 자신의 최고 성적인 박진은 8일 미국 멤피스 사우스윈드TPC(파70)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중간합계 1오버파 211타로 공동 23위에 올랐다. 공동 11위 그룹(1언더파)과는 2타 차. 단독선두(5언더파)는 팀 클라크(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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