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에 5000만 원 쾌척

  • 입력 2008년 4월 25일 02시 57분


‘탱크’ 최경주(38)가 지난주 SK텔레콤오픈 우승으로 받은 상금의 일부를 불우아동을 돕는 데 쾌척했다. 평소 아낌없는 선행으로 유명한 최경주는 24일 ‘최경주재단’을 통해 자신의 고향인 전남 지역아동센터에 우승 상금 1억2000만 원 가운데 5000만 원을 내놓았다. 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공부방 시설로 최경주는 그동안 개인적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운영비를 기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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