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야구팀, 상비군과 10-10 비겨

  • 입력 2007년 11월 22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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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올림픽야구대표팀이 상비군과 난타전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대표팀은 2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촌 아카마구장에서 열린 8차 평가전에서 안타 25개(대표팀 13개)를 주고받으며 10-10으로 비겼다. 대표팀 선발 전병호(삼성)는 4이닝 동안 7안타 6실점으로 부진했고 이어 던진 한기주(KIA)도 2이닝 동안 4안타 3실점(2자책점)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 이병규(주니치)는 출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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