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31·요미우리)의 시즌 타율이 2할대로 떨어졌다. 이승엽은 11일 일본 히로시마시민구장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쳤다. 요미우리가 2-1로 역전승.
이병규(33·주니치)도 한신과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로 나서 4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타율이 0.350에서 0.318로 떨어졌다. 연장 12회 6-6 무승부.
전 창 기자 j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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