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추가징계 “2경기 또 못뛴다”

  • 입력 2007년 3월 1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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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예선 1차전 예멘과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를 몸으로 밀쳐 퇴장됐던 박주영(FC 서울)이 추가 징계를 받아 향후 2경기(28일과 4월 18일 우즈베키스탄전)에도 출전을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5일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박주영은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2차 예선 두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추가 제재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원홍 기자 blue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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