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시리아 알카라마와 맞붙어

  • 입력 2006년 10월 20일 03시 04분


전북 현대가 200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놓고 시리아의 알카라마와 맞붙게 됐다. 알카라마는 19일 쿠웨이트에서 열린 알카디시야와의 4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아테프 제냐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결승 1차전은 11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2차전은 11월 8일 시리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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