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인정 1억1700만원… 프로배구 ‘연봉킹’

  • 입력 2006년 7월 26일 03시 07분


코멘트
‘스커드 미사일’ 후인정(32·현대캐피탈)이 한국 남자 프로배구 최고 몸값 선수가 됐다. 현대캐피탈은 25일 지난 시즌 9800만 원을 받았던 후인정과 연봉 1억1700만 원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최근 재계약한 현역 최고 스파이커 이경수(LIG)의 1억1500만 원보다 200만 원이 많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