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신한銀 꺾고 승률 5할 복귀

  • 입력 2006년 6월 22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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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은행 라이벌’ 신한은행을 누르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 우리은행은 21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용병 알렉산드라 올리베이라(13득점, 17리바운드)와 홍현희(1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51-47로 꺾었다. 5승 5패로 4위. 신한은행은 5승 4패로 삼성생명과 함께 공동 2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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