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국민銀, 우리銀 꺾고 선두 질주

  • 입력 2006년 6월 1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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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우리은행을 꺾고 선두를 지켰다. 국민은행은 1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마리아 스테파노바(20득점)와 신정자(1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우리은행을 73-55로 누르고 6승 2패를 기록했다. 신한은행은 산드라 디종(37득점)과 전주원(15득점)이 맹활약하며 신세계를 78-65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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