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31 03:042005년 10월 31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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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루키’ 이지영(20·하이마트)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해 새로운 ‘나인브릿지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올 한국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지영은 30일 제주 클럽나인브릿지(파72)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정상에 올라 우승상금 20만2500달러와 두 시즌 미LPGA투어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남제주=김종석 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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