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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10월 7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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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는 7일 발표된 세계남자프로골퍼 랭킹에서 평점 3.83을 기록, 저스틴 레너드(미국.3.88)에 이어 자신의 역대 최고인 세계랭킹 15위를 마크했다.
이는 지난달 유럽PGA투어 독일마스터스 우승으로 37위에서 16위까지 뛰어오른 뒤 3주만에 텍사스오픈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챔피언십에서 잇따라 톱10에 진입하며 포인트를 쌓은 결과다.
한편 시즌 5승을 달성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217주째 정상을 지켰다.
안영식기자 ysa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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