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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9월 29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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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라칸테라CC(파70)에서 열린 미 PGA 투어 발레로텍사스오픈(총상금 350만달러) 4라운드. 최경주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65타로 공동 7위에 올랐다. 최경주는 9만8000달러를 받아 시즌 상금(154만달러) 랭킹을 38위에서 34위로 끌어올렸다. 노장 토미 아머 3세(44·미국)는 PGA투어 72홀 최소타 기록인 26언더파 254타로 정상에 올랐다.
한편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29일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에지워터CC(파72)에서 열린 미 LPGA 투어 세이프웨이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에서 합계 15언더파로 시즌 5승(통산 47승)을 거뒀다. 박세리(CJ)가 합계 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올랐고 박지은(나이키골프)은 공동 9위(7언더파)에 머물렀다.
김종석기자 kjs012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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