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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8월 10일 1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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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제작한 휴먼 로봇 ‘아미’가 10일 2003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를 들고 서울 종로구 혜화동 거리를 행진하고 있다. 성화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 ‘아미’는 200여m를 10여분 동안 달려 연도에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균관에서 채화된 유니버시아드대회 성화는 2214명의 주자에 의한 전국 3098km의 봉송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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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민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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