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11-25 17:502002년 11월 25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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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SF는 24일 미국 콜로라도스프링스 브로드무어호텔 인터내셔널센터에서 제36차 연차총회를 열고 종전 2년이던 회장 임기를 4년으로 연장한 뒤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에 추대했다.
이로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겸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인 김 회장은 1986년 토마스 켈러(스위스)의 뒤를 이어 GAISF 회장에 오른 이후 9선에 성공했다.
이원홍기자 blues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