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포토]"나도 메이저리그 선수"

  • 입력 2000년 12월 1일 16시 34분


30일(현지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한 일본 '최고'의 타자 스즈키 이치로(27)가 기자회견에서 등번호 30번을 단 유니폼을 받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본 타자로는 처음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치로는 계약금(2억엔)과 인센티브(매년 1억엔)를 포함해 3년간 총 18억엔(약 180억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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