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26일 하이라이트]복싱 사본-베네트 최고빅카드

입력 2000-09-25 18:50수정 2009-09-22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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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와 미국이 벌이는 ‘복싱 전쟁의 결정판’이 26일 열린다. ‘살아있는 전설’ 펠릭스 사본(쿠바)과 ‘죄수 출신 복서’ 마이클 베네트(미국)가 헤비급 8강전에서 숙명의 대결을 펼치는 것.

헤비급은 ‘복싱의 꽃’. 헤비급을 내주곤 진정한 복싱의 최강자라고 말할 수 없어 양국은 양보없는 한판 승부를 펼칠 전망. 사본은 세계선수권 5연패,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해 ‘쿠바의 복싱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는 인물.

이에 반해 베네트는 무장 강도죄로 복역하다 복싱에 입문, 승승장구하고 있는 ‘이색경력’의 소유자. 이름값만으로는 사본의 승리가 유력하지만 베네트가 99세계선수권에서 챔피언에 오르는 등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예단은 금물.

<양종구기자>yjongk@donga.com

종목세부종목구분시간출전선수
복싱48kg급8강11ː00김기석
요트남자 레이저7, 8차10ː00김호곤
하키남자 예선대 호주11ː30강건욱 외
야구4강대 미국17ː30김기태 외
레슬링그레코 54kg급3∼6위전 결승07ː30심권호
그레코 58kg급예선김인섭
그레코 69kg급송상필
역도남자 105kg이상급예선·결승12ː30김태현
수영남자 3m 스프링보드준결승08ː00권경민
싱크로 듀엣결승12ː00유나미-장윤경
카누남자 K1 1000m예선06ː30남성호
배구여자 8강대 미국18ː30정선혜 외

(호주 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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