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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7월 19일 16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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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19일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에서 후반기를 좌우할 주요 선수를 리그별로 10명씩 선정했다.
내셔널리그에는 신인왕 후보 릭 앤키엘(세인트루이스)과 멜빈 모라(뉴욕 메츠), 케빈 브라운(LA다저스), 배리 라킨(신시내티), 래리 워커(콜로라도), 존 로커(애틀랜타), 블라디미르 게레로(몬트리올) 등이 뽑혔다.
한편 김병현은 19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선 2-3으로 뒤진 9회 1사 1,3루에서 나가 2타자 연속으로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주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시애틀이 5-2로 승리.
<장환수기자>zangpab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