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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29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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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협회는 올해 전국 대회 16경기에 출전,51타수 25안타 타율 0.490으로 고교 선수중 가장 높은 타율이 높은 백정훈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발표했다.
3루수인 백정훈은 정교한 타격 뿐만 아니라 빠른 발과 안정된 수비력도 고루 갖춘 유망주.
백정훈은 내년 1월6일 야구협회가 개최하는 ‘야구인의 밤’행사에서 상패와 부상을 받는다.
<김상수기자> ss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