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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7월 26일 1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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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6일 핀란드 포리에서 인상과 용상의 합계로만 시상하는 올림픽 방식으로 벌어진 대회 105㎏급에서 정대진이 합계 360㎏(인상 160㎏,용상 200㎏)을 들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대진은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됐다.
한국은 또 65㎏급의 박현석과 105㎏이상급의 박세진이 금메달 2개를 추가했다.박현석은 합계 250㎏(인상 110㎏,용상 140㎏), 박세진은 합계 360㎏(인상 160㎏,용상 200㎏)을 들어 올렸다.
<주성원기자> s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