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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부른다/부산]해운대 달맞이 고개…이국적 분위기

입력 1999-07-06 18:34업데이트 2009-09-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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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중동 달맞이고개.

달맞이고개는 해안을 따라 구불구불하게 이어진 드라이브 코스이자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갖춘 ‘문화의 거리’다.

세계적인 예술가의 진품만을 선보이는 ‘동백아트센터’와 특색있는 사진을 전시하는 ‘051포토갤러리’ 등 다양한 전시관 10여개가 산책로를 따라 들어서 있다.

특히 ‘제5열’ 등으로 유명한 부산 출신의 추리작가 김성종씨가 세운 추리문학관은 외국인들도 찾는 관광코스 중 하나.

이들 전시관과 추리문학관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조용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예술작품 속에서 ‘망중한(忙中閑)’을 즐길 수도 있다.

실내장식 등이 멋진 카페와 라이브공연장, 전망좋은 숙박업소 등이 즐비해 이 곳을 찾은 피서객은 외국의 한 휴양도시에 온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카페는 △언덕위의 집 △프로방스 △해뜨는 집 △오페라 △콘체르토 △전망좋은 방 △전영록라이브하우스 등이 유명하다.

〈부산〓석동빈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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