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몽고메리， ６년연속 상금왕 첫 금자탑

▼콜린 몽고메리(34·스코틀랜드)〓‘사상 첫 6년 연속 유러피언 프로골프투어 상금왕 등극.’

유러피언투어 최강자인 그가 2일 끝난 98볼보마스터스대회에서 3위 상금인 6만3천파운드를 추가해 올시즌 총상금 76만77파운드(약 16억원)를 마크하며 막판 추격전을 벌인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를 4만5천파운드 차로 제치고 93년이후 6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