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가노]加 그레츠키,환영인파에 깜짝 놀라

  • 입력 1998년 2월 11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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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37·뉴욕 레인저스)가 캐나다 대표로 11일 나가노에 입성. 신칸센을 타고 나가노역에 도착한 그레츠키는 92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미국 농구 드림팀의 일원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가했을 때와 버금가는 수백명의 보도진과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그레츠키는 팬들에 둘러싸여 역사를 빠져나가지 못하면서도 “이렇게 환영인파가 많을 줄 몰랐다”며 놀라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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