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선동렬선수에 무료항공권 증서 전달

  • 입력 1997년 12월 17일 16시 55분


朴三求아시아나항공사장은 17일 아시아나항공 회의실에서 일본주니치 드래건스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동렬 선수에게 오는 2000년까지 3년간 아시아나 항공 전구간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는 「무료 항공권증서」를 전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재까지 鄭트리오를 비롯, 음악계 인사 30여명 등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이름을 빛낸 사람들에게 무료 탑승 특전을 부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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