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월드컵/E조 멕시코 전력]감독경질 후유증…기술 의존

  • 입력 1997년 12월 5일 20시 23분


70년과 86년 월드컵 개최국. 본선에 10번 출전. 자국에서 열렸던 70년과 86년 대회에서 6위에 오른게 최고 성적. 98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는 4승6무로 1위를 차지했다. 97코파아메리카컵에서 득점왕에 오른 헤르난데스와 가르시아가 특급 공격수. 수비의 핵은 수아레스이며 게임메이커 갈린도의 발재간이 탁월하다. 최근 밀루티노비치감독을 해임하는 등 팀이 흔들리고 있는 상태. 세기에 의존하는 팀이어서 힘의 축구를 구사하는 한국으로서는 해볼만한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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